본문 바로가기
정보

TPM 2.0 없이도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마법 같은 방법! ✨

by 546skfsfjaf 2025. 10. 1.
TPM 2.0 없이도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마법 같은 방법! ✨
배너2 당겨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TPM 2.0 없이도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마법 같은 방법! ✨

 

목차

  1. 윈도우 11 설치 요구 사항, 무엇이 문제인가요?
  2. TPM 2.0 우회 설치의 두 가지 주요 해결 방법
  3.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TPM 및 CPU 검사 우회 (가장 권장되는 방법)
    • 설치 미디어 준비 및 레지스트리 편집기 접근
    • DWORD 값 생성 및 설정
    • 설치 계속
  4. ISO 파일 수정을 통한 설치 제한 우회
    • Windows 10 $\text{install.wim}$ 파일 추출 및 복사
    • Windows 11 ISO 파일에 통합 및 새로운 미디어 생성
  5. 해결 방법 적용 시 유의할 점과 설치 후 고려 사항
  6. 결론: 윈도우 11, 이제 구형 PC에서도 가능합니다.

윈도우 11 설치 요구 사항, 무엇이 문제인가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을 발표했을 때, 새로운 운영체제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까다로운 최소 시스템 요구 사항이 많은 사용자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특히,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또는 $\text{AMD}$ 젠 2 이후의 프로세서와 함께 요구되는 TPM 2.0(신뢰 플랫폼 모듈) 기능은 구형 $\text{PC}$ 사용자들에게 가장 큰 장벽이었습니다.

$\text{TPM 2.0}$은 보안 강화를 위해 설계된 하드웨어 기반의 암호화 키 저장소입니다. 윈도우 11은 이 모듈을 사용하여 $\text{BitLocker}$ 암호화, 시스템 무결성 확인 등 핵심 보안 기능을 구현하려 하지만, 이 기능이 없는 구형 $\text{PC}$에서는 공식적인 방법으로 설치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사용자들을 위해 비공식적인 우회 설치 경로를 열어두었으며, 사용자들은 몇 가지 간단한 단계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 $\text{PC}$에 윈도우 11을 성공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자세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TPM 2.0 우회 설치의 두 가지 주요 해결 방법

윈도우 11 설치 시 $\text{TPM 2.0}$ 및 $\text{CPU}$ 검사를 우회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해 설치 과정 중의 검사 항목을 비활성화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윈도우 11 설치 이미지($\text{ISO}$) 파일 자체를 수정하여 구형 $\text{PC}$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두 방법 모두 효과적이지만, 레지스트리 편집 방법이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고 설치 미디어를 수정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어 가장 널리 사용되고 권장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TPM 및 CPU 검사 우회 (가장 권장되는 방법)

이 방법은 윈도우 11 설치 과정 중 특정 단계에서 명령 프롬프트를 열어 레지스트리 편집기에 새로운 키 값을 추가함으로써 $\text{TPM}$, $\text{CPU}$, $\text{RAM}$ 검사를 모두 우회하는 방법입니다.

설치 미디어 준비 및 레지스트리 편집기 접근

우선,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한 윈도우 11 $\text{ISO}$ 파일을 $\text{USB}$ 드라이브에 구워 부팅 가능한 설치 미디어를 준비해야 합니다. $\text{Rufus}$나 미디어 생성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후, 대상 $\text{PC}$를 이 $\text{USB}$로 부팅하여 윈도우 설치를 시작합니다.

설치 화면에서 언어 및 키보드 설정을 마친 후, "지금 설치" 버튼을 누르기 전이나 "제품 키가 없습니다"를 선택하고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 후 Shift + F10 키를 동시에 눌러 명령 프롬프트 창을 엽니다.

명령 프롬프트 창에 regedit을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DWORD 값 생성 및 설정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text{HKEY_LOCAL_MACHINE}\backslash\text{SYSTEM}\backslash\text{Setup}$

$\text{Setup}$ 키를 선택한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rightarrow$ 를 선택합니다. 새로 생성되는 키의 이름을 $\text{LabConfig}$로 지정합니다. 이 키는 공식 설치 경로 우회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숨겨진 설정입니다.

이제 생성된 $\text{LabConfig}$ 키를 선택합니다. 오른쪽 창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rightarrow$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하여 세 개의 새로운 값을 만듭니다.

  1. 첫 번째 값의 이름은 $\text{BypassTPMCheck}$로 설정합니다.
  2. 두 번째 값의 이름은 $\text{BypassSecureBootCheck}$로 설정합니다.
  3. 세 번째 값의 이름은 $\text{BypassRAMCheck}$로 설정합니다.

각 값을 더블 클릭하여 값 데이터1로 설정합니다. 이 세 가지 값의 데이터 '1'은 각각 $\text{TPM 2.0}$, 보안 부팅(Secure Boot), $\text{RAM}$ 용량(최소 4GB) 검사를 건너뛰도록 시스템에 명령합니다. $\text{CPU}$ 검사(예: $\text{BypassCPUCheck}$)는 보통 $\text{BypassTPMCheck}$가 활성화되면 함께 우회되거나 $\text{LabConfig}$ 키만으로 충분히 우회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따로 추가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text{BypassCPUCheck}$1로 추가해주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설치 계속

레지스트리 편집기와 명령 프롬프트 창을 닫고, 윈도우 설치 창에서 다음 단계로 진행합니다. 이전에 "이 $\text{PC}$는 윈도우 11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라는 오류 메시지가 나타났던 화면이 성공적으로 넘어가고 파티션 선택 화면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일반적인 윈도우 11 설치 과정을 그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ISO 파일 수정을 통한 설치 제한 우회

레지스트리 편집이 번거롭거나 설치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 윈도우 설치의 핵심 파일 중 하나를 윈도우 10 버전으로 교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설치 미디어 자체를 수정하여 검사 단계를 완전히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Windows 10 install.wim 파일 추출 및 복사

  1. 윈도우 10 $\text{ISO}$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마운트(탑재)합니다.
  2. 마운트된 가상 드라이브 내의 $\text{sources}$ 폴더로 이동하여 파일 이름이 $\text{install.wim}$인 파일을 찾습니다. 이 파일은 윈도우의 모든 핵심 설치 정보가 담겨있는 파일입니다.
  3. $\text{install.wim}$ 파일을 추출하여 안전한 위치에 복사해 둡니다.

Windows 11 ISO 파일에 통합 및 새로운 미디어 생성

  1. 마찬가지로 윈도우 11 $\text{ISO}$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마운트합니다.
  2. 윈도우 11 가상 드라이브 내의 $\text{sources}$ 폴더로 이동합니다.
  3. 기존 윈도우 11의 $\text{install.wim}$ 파일(또는 $\text{install.esd}$)을 삭제하거나 이름을 변경하여 백업합니다.
  4. 이전에 추출했던 윈도우 10의 $\text{install.wim}$ 파일을 윈도우 11의 $\text{sources}$ 폴더에 복사해 넣습니다.
  5. 수정된 이 파일들로 새로운 윈도우 11 $\text{ISO}$ 파일을 만듭니다. 이 $\text{ISO}$ 파일은 윈도우 11의 부팅 및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만, 설치 검사 로직은 윈도우 10의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text{TPM}$ 등의 검사를 건너뛸 수 있게 됩니다.
  6. 새로 생성된 $\text{ISO}$ 파일로 부팅 $\text{USB}$를 만들어 설치를 진행합니다.

해결 방법 적용 시 유의할 점과 설치 후 고려 사항

비공식 설치의 의미: 위 방법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권장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이는 최소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는 $\text{PC}$에 설치하는 것을 의미하며, 향후 보안 업데이트주요 기능 업데이트 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 11의 주요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text{TPM}$ 검사를 다시 적용할 수 있으며, 이때 수동으로 우회 과정을 다시 반복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성능과 안정성: 윈도우 11은 구형 하드웨어에서도 비교적 잘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지만, 공식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는 시스템에서는 예상치 못한 성능 저하특정 드라이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치 후에는 반드시 모든 장치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시스템의 안정성을 충분히 테스트해야 합니다.

보안 부팅(Secure Boot): $\text{TPM}$과 함께 요구되는 보안 부팅은 대부분의 구형 $\text{PC}$의 $\text{BIOS/UEFI}$ 설정에서 비활성화되어 있거나 아예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 방법($\text{BypassSecureBootCheck}$)으로 이 검사도 함께 우회했기 때문에 설치 자체는 가능하지만, 보안 기능의 일부를 포기하는 것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결론: 윈도우 11, 이제 구형 PC에서도 가능합니다.

$\text{TPM 2.0}$과 $\text{CPU}$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 때문에 윈도우 11 업그레이드를 망설였던 구형 $\text{PC}$ 사용자들도 이제 위에서 설명한 레지스트리 편집 방법을 통해 비교적 쉽게 새로운 운영체제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11은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생산성 기능을 제공합니다. 비공식적인 설치 방법이지만, 이 $\text{PC}$를 계속 활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는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해결 방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설치 후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향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데이트 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입니다. 이 간단한 조작으로 여러분의 구형 $\text{PC}$가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